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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500 장기 투자를 위한 버퍼 ETF 본문
S&P500 장기 투자를 원하는 투자자들에게 하방 안정성을 제공하는 버퍼 ETF에 대해 설명합니다.
버퍼 ETF는 S&P500의 상승률을 추종하되, 하락 시 일정 부분 손실을 보호해주는 상품입니다.
풋옵션 매수/매도 전략을 통해 하락을 방어하고, 콜옵션 매도를 통해 수익을 제한하는 구조를 가집니다.
특히, 출시 첫날 매수해야만 완전한 버퍼 효과를 누릴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은퇴자나 안정적인 투자를 선호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합니다.
이 ETF는 변동성이 큰 시장에서 투자자들이 심리적 안정감을 얻고 꾸준히 투자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주요용어 정리]
S&P500
미국 주식 시장을 대표하는 500개 대형 기업의 주가를 모아 만든 지수입니다. 마치 우리 반에서 500등까지의 성적을 합쳐서 반 평균을 내는 것과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버퍼 ETF
주식 투자를 할 때 손실을 막아주는 안전 장치 같은 ETF입니다. 예를 들어, 미끄럼틀에서 내려올 때 안전 매트를 깔아주는 것처럼, 주가가 떨어져도 일정 부분 손실을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커버드 콜
주식을 가지고 있으면서 미리 정해진 가격에 팔 권리를 다른 사람에게 판매하는 전략입니다. 마치 내가 가진 물건을 팔기로 예약해두고 약속에 대한 보상을 미리 받는 것과 같습니다.
풋옵션
주가가 떨어질 것에 대비해서, 미리 정해진 가격에 팔 수 있는 권리를 사는 것입니다. 마치 보험처럼, 주가가 떨어지면 정해진 가격으로 팔아서 손실을 줄이는 데 사용됩니다.
콜옵션
주가가 오를 것에 대비해서, 미리 정해진 가격에 살 수 있는 권리를 사는 것입니다. 마치 미래에 물건을 살 수 있는 티켓을 미리 사두는 것과 같습니다.
1. 버퍼 ETF의 특장점 : Kodex 미국 S&P500버퍼3월액티브 ETF
버퍼 ETF는 하락에도 불구하고 손실을 제로로 만들어주는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이는 평균 S&P500의 변동성을 기반으로 설계되었다.
기존의 커버드 콜 전략에 풋옵션을 추가함으로써 주가 하락 시에 일정 수준의 보호를 제공하고, 손실을 10%까지 줄여줄 수 있는 특징이 있다.
버퍼 ETF는 상승할 때 수익의 100%를 실현할 수 없지만, 하락 시에는 추가적인 이득이 발생하는 구조로 설계되어 있어 현재처럼 고점에 있는 시장에서 큰 메리트를 제공한다.
2. 버퍼 ETF의 구조
S&P500의 하락을 방지하기 위해, 주가는 풋옵션을 매도하여 비싸게 판매할 수 있는 구조를 마련한다.
풋옵션의 보증료는 무한정 증가할 수 없으므로, 일정 부문에 대한 프리미엄을 제공하며 하락 발생 시 추가로 매도하는 방식이다.
버퍼 ETF는 보장하는 범위가 위로 10%, 아래로 10%로 제한되어 있으며, 보장 수준에 따라 다양한 형태가 존재한다.
역사적으로 S&P 500은 연평균 10%를 초과하는 상승률을 기록해왔으며, 1993년부터 25년 간 1,100% 상승했다.
연간 변동성을 고려했을 때, 평균적으로 10%에서 13%의 하락폭을 보일 수 있으므로, 상방이 제한된 것에 대한 과도한 우려는 불필요하다
3. 버퍼 ETF의 손실 완충
버퍼 ETF는 이익의 상한을 설정하고 하락을 일정 비율까지 보장하는 구조이다. 하방은 -10%까지 보장되며, 상방은 캡에 따라 수익이 제한된다.
예시로 엔비디아의 주가가 20% 하락할 경우, 버퍼 ETF가 -10%까지 손실을 방어해준다.
버퍼 ETF는 은퇴자와 같이 안정적인 수익을 원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하며, 하방 방어와 함께 투자에 대한 수익 기대를 제공한다.
버퍼 ETF는 장기 투자자에게 풋옵션을 산 효과를 제공하여 하방 방어를 가능하게 한다.
복잡한 옵션 구조는 첫날에 세팅되며, 이후에는 고정되므로 첫날에 매수하는 것이 중요하다.
4. 버퍼 ETF의 이해와 매수 타이밍
버퍼 ETF의 매수는 출시 첫날에 이루어지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옵션의 시간 가치가 영향을 미친다.
스탠더드 옵션과는 달리, 버퍼 ETF는 상대방과 맞춤형 계약을 체결하며, 1년으로 고정된 구조를 지닌다.
첫날에 매수하면 하락 시 10% 버퍼가 제공되지만, 이후 매수 시에는 남은 버퍼가 줄어들게 되어 불리할 수 있다.
ETF는 S&P500 지수를 추종하지만, 옵션의 특성 때문에 이 지수를 정확히 따르지 않을 수 있다.
최근 버퍼 ETF의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시장 규모가 성장하고 있으며, 결과적으로 위험에 대한 보다 안전한 투자로 기대된다.
5. 결론
버퍼 ETF는 손실을 최소화하고 수익을 추구하는 구조로, 하향 손실은 최대 10%까지 보호되며 상향 수익은 최대 10%로 제한된다.
투자 시 P와 B라는 두 가지 옵션이 존재하며, P는 15%의 버퍼를 제공하고 B는 9%의 버퍼를 제공한다.
5년 동안의 시장 데이터에 따르면 이 ETF는 76%의 상승률을 기록하여, 역사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보여준다.
이 제품은 1년 간 보유해야 하며, 중간에 투자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
버퍼 ETF는 은퇴자와 목돈 운영자를 위한 손실 방어형 수익 추구 상품으로, S&P500과 같은 지수에 투자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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